소소장생(小小長生)
[순지,분채\53x45.5cm]
소나무와 함께 두마리 학과 아기 학이 어우려져 장생의 의미를 더한다. 미니한 장생도버전이다. 사슴은 정겹게 거닐고 있으며, 매미가 잘 보이지 않더라도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데 전통적인 장생의 요소를 작가만의 따뜻하고 귀여운 시선으로 한국 전통 채색화를 동화적으로 재해석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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